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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면한 문제가 많지만 악독같이하면 다 해결가능한 문제다.
발표는 바로 내일 게임구성은 완성했고 이젠 꾸미기의 영역이다.
다른 조는 어떤 방식으로 했을지도 조금 흥미롭다만 어쩌면 들을 시간이 조금 없을지도 모른다
아직 강의가 조금 남아있어서 그 시간에 강의를 더 들어야 할거만 같다.. 발표가 끝나고 새로운 강의를 지급받을 태니
그건 그렇고 남이 짠 코드가 맘에 들지 않을때는 정말 기분이 좋지 않더라 없애버리고
다시 만들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다
코드가 이건 이래서 저건 저래서 이상한 생각이 든다
내가 아직 다양한 패턴에 적응하지 못한것이겠지..
팀 과제를 통해 깃헙을 통한 협업을 배워왔지만 아직까지도 잘 모르겠단 기분이 든다
개인과제를 하는것 처럼 몰입이 되질 않는다
내가 어릴때부터 구석진곳에 깡통처럼 찌르러져 있으며 만족감을 느끼는 사람이라 그런걸까
잘 모르겠다(팀원에 불만이 있는건 아니다)
..그건 그렇고 오늘 특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상당히 도발적인 내용이였다
월 1억 3천의 개발자 되는법이였던가..
이곳에서 특강을 여럿 들으면서 좋은 직장 할때마다 항상 돈 많이 주는곳이 나왔다 뭐 그걸 부정하고 싶은건 아닌데.. 사실 나는 월급에 그렇게 목 매달지 않는다..
솔직히 최저임금보다 조금만 더 줘도 ok다
일이 미친듯이 많아도 좋다 야근하면 어떤한가?
나름 작업하면서 배울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너무 꼰대 소리인걸까)
뭐.. 별개로 강의 내용은 괜찮았다.. 독기를 가지고 하라는데..
확실히 요즘의 나는 조금 물렀을지도 모르겠다.
한심한 모습도 적당히 보이고 열중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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