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 특강?
다음날은 알고리즘 특강이 있는 날이다만
알고리즘 유니티 작업에서 유용하게 쓰이려나?
취업 코테엔 필수일진 모라도 유니티 작업에서 활용이 어느정도일지는
조금 의아한 감이 있다
물론 아직 기초도 없는 나에겐 도움이 되겠지만 약간만 다룰줄 안다면 그 이상은 다른걸 배우는데 활용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한다 이쪽은 발상이라기보단 어떤식으로 굴러가는지 뇌에서 시뮬레이션만 가능하면 그저 복붙해서 긁어와도 문제 없을테니..
예를들어 배열의 정렬 함수도 직접 구현할 필요 없지않은가? 제공해주니깐
물론 그 정도는 어떠하게 구현하면 될지정도는 쉽지만..
다른 사람의 til을 읽는건 솔직히 재밌다 구현한 방법이라던가 그날 배운거라던가
의외로 도움이 된다
난 그런 til을 쓰고 있는가? 음.....
책을 샀다 수학책 기본으로 돌아가서 배우고 싶었다
학생땐 싫기만 했는데 왜 이제와서 흥미가 들었는가? 참 사람일 모를일 아닌가
어쩌면 학교라는 곳이 싫었던걸지도 모른다
그리고 유데미란 사이트에서 여러 강의를 할인하길래 3개정도 구매했다.
내가 간절히 바라는 게임들을 만드는 영상들이다
영어는 부족하지만 참 난 좋은 시대에 살고 있다 번역 퀄이 그래도 도움이 된다.
오늘은 해당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 따라서 해보고 끈 다음에 혼자서 해보고.... 의 반복이다
이러한 강의를 통해 게임의 로직들을 구현할줄 알게 된다면
나에겐 아트라던가 음악 또 게임속 서사를 다룰 배움이 필요할텐데....
코딩쪽과 마찬가지로 감이 안 잡힌다
.. 이러한 배움을 쌓는건 솔직히 말해 돈을 까먹는 짓이다
운이 좋게 배우면서 일도 할수 있는곳이 있다면 천운이지만 나에게 그럴만한 능력이 있다는것도 증명해야하기에 쉽지만은 않다.
내배캠을 통한 취업은 잘 되는가?
이걸 통한 취업은 솔직히 취업은 관심이 없었다만(솔직히 몸쓰는 노가다 일에 거부감도 없다)
계속해서 취업 취업하니깐(물론 자기 하기 나름이라고 같이..) 끌리는것도 사실이다
아까말한 배우면서 삶을 영위할수 있다는게 가장 맘에 든다.
다만 솔직히 어느 정도나 취업이 될지는.... 나 이상의 사람이 널린게 세상이다
앞 기수에서 스카우트해 간 인재도 있다며 이야기를 해주지만 그 비율이 어느정도 되는지는 굳이 이야기 하지 않는다 어차피 개인의 역량으로 스카이트해 가는 이야기일 뿐이다 이 캠프와는 무관하다 생각한다. 굳이 따지자면 기술을 배우기위한 곳이지 여긴.
그런 생각을 다시하고 이곳을 봤을때 역시 의아스럽다 왜 취업을 강조하며 이야기 하는가?
왜 취업을 목표로 이곳에 모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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